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이동하는 2 가지 방법



윈도우 작업 표시줄은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화면 하단에만 고정되어 있으면 화면이 가려져 잘 보이지 않을때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이것을 이동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이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입니다.


본 포스팅은 윈도우 8.1 을 기준으로 작성이 되었지만,

다른 버전의 윈도우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작업표시줄 속성을 이용한 방법


첫번째는 윈도우에서 작업표시줄 속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눌러 속성 팝업이 뜨게 합니다.

여기서 속성을 눌려 줍니다.




그러면 작업 표시줄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아주 손쉬운 방법입니다.


잠금해제를 통한 마우스 드래그


두번째 방법은 오히려 더 간단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작업표시줄은 기본적으로 한줄이 표시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하기 위해서 이것을 두껍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설정해 놓은 데로 쓰기 위해서 보통은 작업표시줄 잠금을 통해

작업표시줄을 잠궈 놓습니다.


이렇게 되면 작업표시줄이 고정이 되게 됩니다.

그러면 작업 표시줄이 고정이 되어서 어디로도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고정이 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동이 불가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잠금을 해제해 줍니다.




이 상태가 되면 마우스 드래그를 통해 어디로든지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동이 완료 되었으면 다시 잠금을 선택해 줍니다.


어떤가요? 어떤 방식이 편리한가요?

아마 각자 편리한 방식이 있을 텐데요,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동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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