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피테스트 단기간 고강도 다이어트 맨손 운동



아마 다이어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버피(Burpee Test) 란 용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악마의 운동이라는 아주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겠지요.

실제로 해보면 별 것 아닌 운동 같은데 무지하게 힘듭니다.

왜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 해보면 이해가 갑니다.


원래는 운동이 아니었다?


이름에도 테스트라는 말이 들어있듯, 원래는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 체력을 측정하기 위한 테스트 인데 이게 운동 강도가 있다보니

다이어트 운동에 많이 쓰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체육시간에 측정을 했던 윗몸일으키기 같은 것입니다.

원래 윗몸일으키기도 1분에 몇 개를 하나 카운트 하는 방식으로 체력을 측정하는데

이 버피테스트도 정해진 시간안에 몇회를 하나를 측정하는 방법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운동 하나?


운동 방법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맨위의 그림에도 나와있듯이 저렇게 운동을 하는 것이 다입니다.


버피 테스트 방법 동영상 [바로가기]


위의 링크는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있어, 좀더 쉽게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이게 실제로 따라하게 되면 정말 힘듭니다.

처음에는 몇회 못하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운동하는 방법이나 효과에 대해서 나와있고

이것보다 약간 더 강도를 높이는 운동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첨부터 따라하면 부상의 염려도 있으니 그냥 

낮은 단계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다 달라서 어떤 것이 정석이다라는 것이 없지만,

체력 코치님들도 그렇고 실제로 해봐도 그렇고, 아래 방법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1. 1세트에 15회 씩
  2. 중간에 쉬는 간격은 30초
  3. 이걸 총 5세트 반복


이렇게 첨에 시작하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5회가 힘들면 10회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터벌은 너무 길게 잡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짧게 30초만 하는게 좋습니다.



이 시간이 긴거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정말 짧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기 때문이지요.


잘못할 경우 허리나 손목에 부상이 올 수가 있기 때문에

꼭 바른 자세로 천천히 운동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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