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영어듣기 공부법 네이버 TED

영어는 언제나 빼놓을 수 없는 목표중의 하나입니다.  학원을 다니거나 강의를 듣거나 해서 영어 듣기를 향상시키지만, 돈 한푼 안들이고도 영어듣기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하고자 한다면 인터넷에 어마어마하게 올라와 있는 영어 듣기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영어듣기 혼자 공부 할 수 있는 네이버 TED [바로가기]

그중에서도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네이버 TVCAST 의 하위 카테고리중의 하나인 네이버 TED 입니다. 원래 TED 라는 사이트가 있고, 네이버에서 그걸 따로 CAST 하는 형식으로 포함시킨 것입니다.

TED 란 무엇일까요?

원래 TED 란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을 주제로 사람들 앞에서 짧은 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너무 길거나 하지 않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시간에 주제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연을 하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특정 인물들이 강연을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원래 기술이나 디자인쪽의 분야만을 이야기했지만, 요즘은 주제가 더 다양해 져서, 정치, 사회 각분야의 얘기도 강연을 합니다.

강연을 하는 사람도 인종 지역을 불문하고 다양합니다. 빌게이츠 같은 유명인사들도 강연을 하기고 하고 일반 사람들,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자막제공으로 편리한 영어공부

영어듣기를 할 때 가장 난감할 때가 자막이 없을 때 입니다. 내가 들은 말이 맞는 말인가?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나를 알려면 반드시 한국어로된 자막이 있어야 되는데, 유투브 영상을 보거나 할 때면 영어듣기에는 좋으나 자막이 제공이 안되서 확인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TED 영상에서는 친절하게 자막을 제공하고 있어, 듣기를 하고 자신이 맞았는지 확인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영어 원문 스크립트는 제공을 하지 않지만, 듣기를 하고서 자막 확인을 통해 자신이 영어 듣기 실력을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성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녹음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이는 좀 더 실생활에 가까운 영어를 들을 수 있고, 다양한 목소리를 훈련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영어 듣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사이트도 훌륭하지만, 원래 사이트인 ted.com 에 가시면 더욱 더 많은 자료를 볼 수가 있습니다. 각 나라별로 언어로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영어듣기에 이보다 더 좋은 사이트가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