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ost 전곡 - 따뜻한 커피같은 음악들 무료 듣기

2014 년 개봉을 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비긴어게인> 의 노래들입니다.

영화도 정말 훌륭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OST 전곡이 명곡입니다.

특히나 마룬5 의 에덤리바인이 부른  Lost stars 는 정말 명곡이죠.

Begin again 전곡 무료듣기 [바로가기]

위의 유투브 링크는 <비긴어게인> 의 모든 곡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위의 것이 가장 음질도 좋고, 

연속적으로 재생이 되서 듣기에 좋더라구요. 한번 들어보세요.

따뜻한 음악영화 원스의 추억

2007 년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음악영화가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통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목소리 만으로

깊은 울림을 줬던 영화, 바로 <원스> 입니다. 

아일랜드 출신 존카니 감독의 작품으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다시 한번 통기타 열풍을 불게 만들었던 영화 입니다.

아마 통기타를 한번이라도 쳐봤다하는 사람치고,

이 노래들 연주안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였으니 말이죠.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그 해 겨울 내내 원스의 OST 가 

거리, 카페 어디에서나 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감독이 만든 두번째 음악 영화가 바로 <비긴어게인> 입니다.

음악 프로듀서와 가수의 이야기

이번에는 음악 프로듀서와 가수의 이야기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 것 없이 훌륭하지만,

그 유명한 마룬5 의 보컬 에덤리바인 이 출현해서 영화를 

더욱 더 빛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른 영화에도 출연을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의 연기를 처음봤는데

노래만큼이나 연기도 잘하더군요. 역시 사람은 하나를

잘하면 다 잘하나 봅니다 ㅡㅡ;;

정말 엄청난 내공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그가 들려준 <Lost stars> 는 명곡중의 명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여주인공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담백한 목소리로 말하듯

노래하는 것이 정말 일품입니다. 꾸밈없이 솔직히 가사를 전달하는 것이

가슴속에서 나오는 말들을 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과 볼거리 위주의 자극적인 영화만 나오는데

이 영화는 그속에서도 꾸준하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감독의 뚝심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술성이면 예술성, 흥행이면 흥행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훌륭한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영화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